글 루틴

마크다운을 익히고 나서 글쓰는 방식이 조금 달라졌다. 그에 대한 기록.

  1. Write: StackEdit에서 글을 작성한다. Google+ 사진과 연동성이 좋아서 화면캡춰후 업로드하고 나중에 필요한 사진을 찾아서 붙이기가 쉽다. 글을 작성하며 하나씩 캡춰화면이나 사진을 올리는 방식도 가능하나 인터넷 속도가 빠르지 않아 사진 업로드를 해놓고 글을 작성하는게 낫다.
  2. Posting Blogger, Tumblr, WordPress 를 선택해서 포스팅한다. 비공개글에 대해서 blogger 는 ifTTT가 잘 작동하나, Tumbler는 작동하지 않았다. WordPress는 테스트 어떨지 모르겠다. WordPress에서는 카테고리 지정이 안되고, 제목과 url구분이 안되는 점이 아쉽다. 제목은 한글로 하는 경우 url이 %%% 로 보여서 영어로 설정하고 싶은데 email 로 발송시는 [slug ] 구문을 사용하면 되는데 여기서는 안된다. 못찾았거나.
  3. Edit 포스팅후 필요한 html 수정. 필요시 구글 spreadsheet에 있는 자료를 붙일수도 있겠다.
  4. 활용 Blogger 로 포스팅한 글은 그대로 복사해서 구글문서에 붙여넣기하면 잘 붙는다. 아주 잘 붙는다. (evernote 로 클립해서 활용하는 것도 괜찮다)
  5. 출력 구글문서로 변환하거나 evernote로 클립한 자료는 출력이 쉽고, 출력시 불필요한 정보가 적게 출력된다. 출력물로 다른사람과 이야기하는 상황이 더 많다. 그리고 출력물은 노트에 부착이 가능하다. 모두다 출력해서 붙일 필요는 없지만 요긴하다.
  6. 보관 및 삭제 파일은 Dropbox 나 Google Drive에 한번 Export하면 자동 Sync된다. 뭐. 포스팅한 파일은 그냥 삭제하는것도 방법이다. 여러군데 보관하면 오히려 더 혼동된다. 계속 Revision할 내용인지, 아니면 한번 정리하고 마칠 내용인지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7. 글하나에 20분정도 걸린다. 인터넷 속도가 느리다.

쓰고 발행하고 삭제하면 된다. 나머지는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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