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다운을 익히고 나서 글쓰는 방식이 조금 달라졌다. 그에 대한 기록.
- Write: StackEdit에서 글을 작성한다. Google+ 사진과 연동성이 좋아서 화면캡춰후 업로드하고 나중에 필요한 사진을 찾아서 붙이기가 쉽다. 글을 작성하며 하나씩 캡춰화면이나 사진을 올리는 방식도 가능하나 인터넷 속도가 빠르지 않아 사진 업로드를 해놓고 글을 작성하는게 낫다.
- Posting Blogger, Tumblr, WordPress 를 선택해서 포스팅한다. 비공개글에 대해서 blogger 는 ifTTT가 잘 작동하나, Tumbler는 작동하지 않았다. WordPress는 테스트 어떨지 모르겠다. WordPress에서는 카테고리 지정이 안되고, 제목과 url구분이 안되는 점이 아쉽다. 제목은 한글로 하는 경우 url이 %%% 로 보여서 영어로 설정하고 싶은데 email 로 발송시는
[slug ]
구문을 사용하면 되는데 여기서는 안된다. 못찾았거나. - Edit 포스팅후 필요한 html 수정. 필요시 구글 spreadsheet에 있는 자료를 붙일수도 있겠다.
- 활용 Blogger 로 포스팅한 글은 그대로 복사해서 구글문서에 붙여넣기하면 잘 붙는다. 아주 잘 붙는다. (evernote 로 클립해서 활용하는 것도 괜찮다)
- 출력 구글문서로 변환하거나 evernote로 클립한 자료는 출력이 쉽고, 출력시 불필요한 정보가 적게 출력된다. 출력물로 다른사람과 이야기하는 상황이 더 많다. 그리고 출력물은 노트에 부착이 가능하다. 모두다 출력해서 붙일 필요는 없지만 요긴하다.
- 보관 및 삭제 파일은 Dropbox 나 Google Drive에 한번 Export하면 자동 Sync된다. 뭐. 포스팅한 파일은 그냥 삭제하는것도 방법이다. 여러군데 보관하면 오히려 더 혼동된다. 계속 Revision할 내용인지, 아니면 한번 정리하고 마칠 내용인지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 글하나에 20분정도 걸린다. 인터넷 속도가 느리다.
쓰고 발행하고 삭제하면 된다. 나머지는 옵션.